안녕하세요.

지난 달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국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었던 부부입니다.

저와 제 아내의 로망이었던 미서부를 어떻게 하면 보다 특별하게 다녀올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다가 미서부 캠핑 여행이 우연히 눈에 띄었고, 알아본 결과 가장 믿을 수 있는 투어로 여행사를 통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둘 다 운동을 좋아하는 탓에 그랜드 캐년을 트레킹 한다는 말에 솔깃하게 되었고, 이번 여행이 저희에게는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가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미국여행은 비행시간도 길고 가서 일정이 대부분 길기 때문에 가기 쉽지 않을 뿐더러, 가서도 관광지만 찍고 오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망설이던 찰나에 발견한 캠핑/트레킹 여행은 저희에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그랜드 캐년에 가서 발도장만 찍는 것이 아니라 와이프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캠핑까지 한 그 기억은 다녀온지 한 달이 다되어 가지만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투어로 여행사에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해주고 싶고, 앞으로도 투어로 여행사를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혹여나 다른 분들께서 미서부 캠핑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세요! 정말 아름다운 추억,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길 원하시는 분은 정말 꼭 미서부 캠핑투어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녀온 사진 몇장도 함께 올려드릴게요! 

▲ 그랜드 캐년 트레킹 중..

▲ 국립 공원 내 바베큐 파티 중

▲ 미서부 소도시 솔뱅에서..

▲ 국립공원에서 일행들과 캠프파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