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이런 패키지여행은 처음이라.. 후기까지 올리게 되네요..-- 제가 이런 후기를 올리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몇일전 투어로 패키지를 통하여 1도 보탬없이 사실적인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많이 길어요.. 4박6일동안 있었던 일을 알려드릴 예정이거든요.. 

--------------------------------최대의 문제사항은 이러합니다. 그외에도 많아요-------------------------

투어로 절대 투어로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는곳이 아니었다.

해외여행시 가이드가 제대로 하지않는경우.

시간약속 안지키고

담당가이드없어 첫날부터 계속바뀜.

여행시 한국인가이드 인솔없고

현지인가이드 보내 호텔문제등등 전혀 해결못함..

가이드는 물어보지않구 식사시간 맘대로 정하는등.등..

다르팀 일정보느라 정신없음..ㅡㅡ

다른패키지 보다 고급이라 해서 선택한결과..

1인 몇십이상 줌..

가이드비 불포함....제대로된 가이드서비스 못받고있는실정

이런경우도 가이드팁 1인 50달러씩 받음.

선택관광은 1인 5개씩 했습니다.
절대적은갯수아님  

------------------------------------------------------------------------

무슨일이 있었냐구요... 알려드릴께요

우선 패키지여행의 장,단점을 살펴볼까요..

장점

- 자유여행보다 출발시 가격 저렴

- 패키지 가이드 인솔로 인하여 현지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가능하여 많은 문제 해결 가능.!!!
- 가이드 정보를 통하여 현지정보 습득

- 옵션만 추가하면 알아서 예약 및 코스 다 짜주셔서 불편함 없이 여행해결..

단점은

- 한팀이라도 약속시간을 어기면 시간지체되어 여행시간 줄어듬.

- 여러명이 같이 다니기에 시끄럽고 정신없고

- 마음에 안드는 음식 먹어야함.

우선 저는 해외여행시 패키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패키지는 많은 단점이 있죠.. 

그런데.. 투어로란 여행사를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그많은 단점을 장점으로 순화시킨 여행사였죠.. 

사실 이여행사를 선택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어요.. 왜냐면 패키지가 같은날짜의 항공, 호텔선택임에도 불구하고 

크게는 40까지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했거든요. 

그래도.. 

1차적으로 오직 투어로만의 단독행사.. 

맛집과 전용폰까지 쥐어주며 가이드편리성과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어차피 이왕여행가는거 더 주고 편리하고 재미있게 갔다오자하고.. 투어로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큰여행사를 통하여 패키지 여행 많이다녔는데.. 보통 항공권과 호텔이 지정되면 날짜별로 가격이 상이합니다.

그래도 그가격이 추가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죠.. 

여행하기 한달전 예약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는 상담하면서 어!! 항공권이 올랐네요. .하면서 1인 5만원을 홈페이지 게시된 가격보다 더 달라합니다. 뭐.. 그럴수 있지.. 하면서 입금했죠.. 

그리고 추가 옵션팩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미리 말해놔야지.. 날짜별로 예약을 걸어놓잖아요..

아시다시피 자유여행시 촉박하게 예약하면 인원이 꽉차서 사용을 못하니까요.. 

그런데 여행사 직원은 옵션선택은 현지가이드 만나서 직접하라고 합니다. 

뭐..투어로 단독 패키지니이며 다른 여행사처럼 인원이 많아 정신없는 곳이 아니니까..

이런믿음을 가지고 한달 뒤 설레이는 마음을 갖고 보라카이로 출국합니다. 

여행 1일째

보라카이에 도착하지 현지 외국인 인솔자가 밖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투어로 푯말을 찾아서 외국인인솔자를 만나자 다른 분이 대기하고 있어요.. 

아.. 투어로 고객인가보다.. ㅎㅎ

하고 차를 타고 대화한 결과.. 오잉??? 타자유여행팀의 픽업센딩 따로 이용한 분들이었어요. .ㅡㅡ 투어로 고객만 이용하는것이 아니었군요.. 

의문증을 갖으면서.. 어차피 배타러 가기까지 이동하는 차 기름도 아끼는 등등의 나쁘지 않아요~~~

배타고 보라카이 선박장까지 도착합니다. 

저희는 저녁비행기라 새벽에 도착했어요.~~~~

다른 패키지로 온팀이 여럿보이네요.. 선박장에 한국인 가이드 오셔서 설명하기 시작했거든요.. 

하지만,, 우리는 자유여행 오신팀과 외국인 인솔자와 함께 호텔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저희호텔을 지나 어디론가 도착했어요.. 아.. 한국인가이드가 오셨네요.. 그분 뵈러 간거였어요..ㅋㅋ

새벽에 자다일어나셔서 피곤하신가봐요.. 그분 있는데로 가서 잠깐 우리는  현지핸드폰, 비누, 가방을 받고 ..

"같이온 자유여행팀은 미리 옵션예약하셨죠.. 하면세 와이파이 에그팩을 같이 줍니다. " - 뭔말이래.. 자꾸 저기는 투어로가 아닌데.. ㅡㅡ

투어로 팀은 내일 다시 만나서 옵션선택 후 일정 정하면 그때주겠다는 말을 짧게 마치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여행 2일째

그렇게 아침이 밝아 약속시간에 호텔로비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약속시간이 지나도 가이드는 오지않습니다. 그래서 어제받은 폰으로 전화했죠..

네.. 잠깐만 기다리세요.. 곧 갈거예요..!!!

그리고 또 기다린 결과.. 드디어 한국인가이드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5가지의 옵션팩을 선택했죠.. ㅎㅎ

마지막은 세탁도 가능한 마시지를 이용하는게 좋다면서 꿀팁도 알려주시더라구요..뭐 한번쯤 늦으면야 어떻습니까.. 기분좋게 여행하면 되죠.. 

그리고 그분께 패키지의 최대의 장점.. 많으면 조금 힘들겠지만.. 호텔등등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주지않습니까!!! 

호텔방을 완전 도로가에 배정받아서 그 피곤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밤새 오토바이의 소음때문에 잠을 못잤거든요.. 그래서 방좀 바꿔달라고.!!

한국 가이드분이 호텔에 말한결과 오늘은 전혀안되고 내일 다시 말하라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담당 가이드가 아니며 담당 가이드는 지금 호핑나갔다구.. 내일 오는사람에게 말하래요..ㅋㅋ 아.. 어제 그분..ㅋㅋㅋ

그런데 그분은 가이드가 아니고 팀장이라네요.. 또 ㅋㅋ

흠.. 지금점심을 먹어야하는데 식당에 알아보고 해야하니.. 좀 더 쉬다 만나자합니다. 

투어로는 먹을거 가지고 장난안치며 푸짐하게~~배터지게 먹인다며.. 와우~~~ㅋㅋ

호텔에서 좀 더 쉬다가 또 외국인 인솔자를 만나 식당을 갑니다. 

거기에 아까본 가이드 분이 와서.. 새우등등의 해산물.. 직접장보면 음식을 해주는곳인가봐요.. 해궁왕???

무튼 조금 허름한곳이었어요..

거기서 밥을 먹고 옵션에 있는 ATV 를 하러 갈건데.. 한국인 가이드는 엄~~청 바쁘시더라구요.. 계속 다른 손님이 있어 일정짜구 사무실에 전화하구.. 잠깐들어와서 맛있죠..등등..

ATV 갈때 또 외국인 가이드가 인솔하네요.. 이친구가 잘 데려다 줄거라면서.. ㅋㅋ

뭐.. 갔어요.. 거기서 ATV타고 현지가이드분 말은 안통하지만 모두 착하기에 망고쉐이크 한잔 사드리고.. 사진찍고 놀다왔습니다.

중간에 한국인 가이드 전화 한번왔더라구요.. 잘갔나고.. 재미는 있냐고..!!!

그러다 저녁시간에 맞춰 호텔로비에 가서 기다리니 아까 그분이 아닌 또다른 한국인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제가 담당 가이드는 아니구요..라는 말과 함께...

이제 같이 가서 디몰설명과 보라카이 섬을 짧게 설명듣고 바베큐식당을 갑니다. 음.. 갈비꼬치, 치킨꼬치한개와 밥이 나오는걸 시켜주셨어요.. 

그리고 다음일정이 어떻게 되냐고.. ㅋㅋㅋ 제가 담당이아니어서요..

오히려 저희한테 묻더라구요~~~ 저 패키지 온거아닌가요???

그러면서.. 우리는 투어로는 개인패키지로 고급패키지로 온거래요.. 

그래서 인원이 많지않아 왠만하면 다 맞춰주고 다 해결해준대요.. 와우~~~!!!

그러면 내일 꼭 방좀 바꿔주세요.. 라고 말하자.. 내일 오는 가이드한테 얘기하면 된다고 합니다.`~~ㅎㅎ

뭐,, 그래도 친절하게 마사지라하며 알려드렸어요.. 

그리고 호텔로 갈때는 현지인인솔자와 함께.. 가구.. 쉬다가 마사지숍에도 또 현지인인솔자와 함께요~~~

마사지숍에서 다시 아까 그가이드를 만났는데.. 아 근데 하는말이 제가 두분을 맡아야 할 것 같네요라 합니다. 

뭐.. 성수기라 어쩔수 없대요.. ㅋㅋ 

한달전에 예약했는데 가이드 지정 한분 안되어있나봐요.. 그런데 해당날의 투어로 고객은 우리 2명 뿐이었는걸료..  

그러면서 아까 그가이드한테 인폼을 못받았다고 옵션 뭐선택했냐는 등등의 정보를 다시 묻기 시작했죠..

내일 호핑이라는 말과함께 알려드렸어요.. 

여행 3일째

로비만남시간이 10여분 지났는데 또 가이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어요.. 아.. 제가 지금 뭐하고 있다는데.. 바로 갈게요.. 말을 마치며.. 그리고 30여분을 아니 더기다렸나.???

무튼 기다림의 끝에 

또!!!!!!!!!

현지인인솔자가 옵니다. 한국말이 거의 안돼~~!!!ㅋㅋ

아놔.. 방바꿔야 되는데.. 진짜ㅡㅡ

그리고 호핑을 갔는데.. 어이없음...--

어제 본 담당가이드는 다른 다른 사이트의 자유여행잔뜩오신분들 케어하시느라 바쁘십니다. 

언제 그분들은 도착했는지..ㅋㅋ 

이미 날씨가 어째서 크리스탈코브섬은 못들어간다는 등등의 내용을 이미 전달 받으신것 갔습니다. 

그래서 제트스키타고 밥먹고 다시 호핑나올거다. 라는식의 내용을 다 아시던데.. 저는 것도 나중에야--

저는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나중에 식당을 가서 다른 자유여행팀 분들에게 물어봐서 들었어요..--

그리고 어제 먹은 음식에 게추가된 똑~~~~~~~~같은 음식을 또 먹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호핑 후 비치도착한다음.. 다른사이트 자유여행 분들 각자 갈 곳 지정해주고 배정해주고 

우리둘은 식당안 2층위에서 기다리래요..세일링보트하구 밥먹고 가야한다며.. 아놔.. 옷좀 갈아입고 밥먹고 싶은데.. 

그리고 이말을 합니다. 

일부러 여행 마지막날 옷세탁 가능하다하기에 라바스톤 선택했는데.. 예약 꽉차있어서. 마지막날에 못받구 일반받으라고.. ㅋㅋ

어.. 첫날 그렇게 스케쥴 짠건데.. 성수기라 불가능..

그런데 우리는 한달전에 예약해서.. 일부로 여행사에도 옵션선택하겠다했는데.. ㅜ

자기들은 인폼 2틀전에 받고 뭐할지 몰라서 어쩔수 없다는 대답만...ㅜㅜ

네네.. 알겠습니다. 제가 뭔 힘이 있나요.. 그렇게 해야죠..

그리고 빨리 가이드팁과 옵션비 달래요.. 가져왔냐고..ㅋㅋ

주려고 몇번챙겨왔는데 한국인 가이드가 없는데 누구한테 주냐구요..ㅋㅋㅋ 

옵션비는 그렇다 하더라도 가이드비는 왜 받으시나요.. 자유여행팀은 똑같은 대우받아도 안주고 

저희만 호구죠..ㅋㅋㅋ

뭐.. 가이드한테 이런말 저런말 할시간 없습니다. 

나가서 세일링보트 타로오는 다른팀이 엄청많나봅니다. 계속 세일링보트??? 물어보며 전화하며.. 엄청엄청 바뻐요..ㅋㅋ

물론 투어로 아니죠.. OO자유여행팀이죠..ㅋㅋㅋ 왜 아시죠.. 자유여행가면 옵션선택하고 오시는분들

그래서 앉아있는데..  접시가 나옵니다. 

보트타고 밥먹는거 아니었어??? 밥먹은지 3시간도 안된것 같은데..ㅋㅋ

그래서 잠깐 가이드에게 물어보자.. 뭐 말을 안하겠지만.. 아놔... 문제삼고 싶지만.. 그래.. 넘어가자..진짜.. 진짜. 

제가 뭘 그리 잘못했나요??? 컴플레인 건것도 없구 하라면 하고.. 늦었다고 뭐라그런건 단 1도 없습니다. 

뒤에 껴서 따라다닌것밖에는요.. 

밥도 절대절대 많이 아닙니다. 뭔 멕시코 음식 2가지를 시켜줍니다. 참 쉐이크도 한잔같이..

그런데 밥먹을 기분이 전혀아닙니다.  밥도 맛없구.. 

배도 전혀 안고픕니다. 

세일링 보트 안타렵니다. 아.. 내가 아무리 양보하고 좋게 좋게 생각해도 이번여행은 망쳤구나!!! 

그렇게 그렇게 참고 안하려는 생각이 터져나옵니다. 

그렇게 호텔도착 후 이건아니다 싶어서 담당 팀장한테 전화를 겁니다. 

이건아니잖아요!!! 

처음올때부터 담당 가이드 전혀 배정안되어있고..

개인패키지 고급패키지라며 가격은 훨씬더 높게 책정이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유여행팀 사이에 식사까지 챙겨줘야하는 눈치보는 불청객..

현지인솔자만 나타나서 불편사항 전혀 해결안되어있고..

맛집은 커녕 같은 음식만 2번먹어야하고. 한번은 3시간안에 점심,저녁 해결해야하며..

가이드는 옵션안하는것도 아니고 할만큼 하고도 충분히 남은 옵션선택했는데도 불구하고 대하는 태도이며.. 

왜 투어로만 단독이라면서 한번의 언급도 없이 OO자유여행팀과 처음부터 계속 같이 하구.. 안하더라도 그들의 담당가이드가 우리팀에 있어 

말만 단독이지 20-30명 케어하는 팀이랑 뭐가다르죠 이게 어떻게 된 상황인가요!!!

정말 차라리 10명정도의 패키지팀에 있어 한국인 가이가 내내 붙어다니는 팀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습니다.  

너무너무 이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더니. .오히려 제임스??? 팀장이라는 분이 더 화를 내더라구요..

고객님!!고객님!!고객님!!!*5*6번을 소리치면서 제말을 끊더라구요.. 조용히좀 하라면서 목소리톤이 너무 높다고..

그럼 웃으면서 얘기할까요???하하하

뭐가 틀리냐고..어!!! 그럼 호핑을 둘이면 나갈꺼냐고.. 

호핑은 단2명이 나갈수 없어요.. 다른 팀과 함께 나가구..

10명정도의 패키지팀이라도 또다른 패키지팀과 합쳐 배타고 이동합니다. 이거 저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걸로 문제삼은거 아니잖아요.. 

뭐..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있다가 자기가 전화하겠다면서 전화를 아예 끕니다. 하하하

제가 전화한거 이게 잘못된 상황은 아닌것 같은데요.. 

아.. 이런  OO같은 경우를.. 아.. 포기하렵니다. ㅋㅋ

다들 아시죠. .패키지 가이드와 틀어지면 여행 포기한다는거..

그걸 포기해서라도 전화한거라면 어느정도 심정이었을지...무슨 문제가 있었을지...

여행 4일째...

약속시간에 맞춰 담당가이드 나타납니다.  

그때부터 어딜가든 잠깐이라도 얼굴을 비추네요.. 같이 가기도 하구요..ㅋㅋㅋ

마지막날 세탁가능한 곳으로 15:30분으로 마사지 변경 했다는 말과 함께요.. 

왜 한국인들만인가요.. 어느나라라도 똑같나요.. 진상이 되어야지만 욕을 먹더라도 시늉을 내는 건지요.. 

그리고 뭐.. 옵션선택한 여행 했습니다. 

마지막 하루전날이니까요.. 

별로 할건없었죠.. 이미 망친여행.. 뭐.. 그리 잘보내겠습니까...ㅎㅎㅎ

그리고 내일 3시 반 

해변돌아다니다 마사지 받고 미안하다며 저녁에 많이 시켜준거라면서 바베큐 먹었구요..

들어가서 잤어요..

여행 5일째..

체크아웃하고  자유시간 보내다 15:30분 마사지위해 보기로 했습니다. 

돌아다니다 전화가 오네요. 17:30으로 변경되었다며..ㅋㅋㅋ

이유는 저도 몰라요~~~ 상세한 말을 아끼는 곳이거든요..ㅋㅋㅋ 자유여행 팀과 일정이 겹쳤나봐요.. ㅋㅋㅋ

여기는 투어로 팀만 있는곳이 절대 아니거든요...

어쩔수 없죠.. 

다시 마사지 받고 마지막 식사하러 갑니다. 

파스타등 먹는곳이군요.. 

마지막식사구 쇼핑없이 늦게 나갈수 있는 곳이니..

좀 편하게 먹고 갈까요.. 가는길이 험하잖아요.. 멀미나요..ㅜㅜ

밥먹고 있자니 5분뒤 날씨때문에 추가배 못나갈수 있다며 현지직원 도착하는대로 빨리 가야할것 같다고 밥 빨리 먹으라고 합니다..ㅜㅜ

급하게 먹자니 체할것 같아. 그냥 천천히.. 10분도 안되서 도착.. 

음식 다 남기고 .. 갔어요.. 

임의대로 마사지 시간만 변경안했다면 괜찮았겠죠.. 

그시간 우리 할것도 없어서 진짜.. 다리만 아팠는데..

뭐 그렇게하고 공항으로 갔어요.. 

VIP보딩수속 기대하지 마세요~~~ 음... 표까지는 빨리해주셨는데.. 깔리보는 표가 문제가 아니고...

입국심사가 문제입니다. 

표를 빨리사던 안사던 공항에 있는건 매한가지.. 입국심사 받는데 밀고 난리난리..

중국인들 외국인들 새치기하는바람에 어느분들 싸우고 난리난리. 

공항직원들 호루라기 불고 싸우는분들 어디론가 데려가고.. 덕분에 많은 구경 하고 왔어요.. 

------------------------------------------------------------------------------------

여기까지 입니다.~~~~~~~~~~~~~~~~~~~~~

정말 추가보탬 단1도 없이 있는 사실 여행후기입니다. 

실은 이런 후기 안써요..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곳인데.. 좋은말아님 이런글 쓸필요 없잖아요.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4-5만원 비싼곳도 아니고 

다른곳과 30-40만원 더 비싼곳인데.. 

패키지는 옵션을 안하면 가이드와 조금 트러블이 있을수 있어요.. 왜냐면 패키지 자체가 저렴한 상품이라서요.. 

그런데 여기는 5개해도.. 눈치보고 불청객입니다. 

성수기라서요??? 그럼 성수기때는 자유여행팀만 하세요.. 

왜 투어로 단독고객만 있다고 하세요.. 

아.. 패키지는 투어로고객만하고 자유여행 10-20-30명은 패키지가 아니니까요..ㅋㅋ

움직이는건 2명이 가이드는 그분들 케어를 동시에.. ㅋㅋㅋ

그래서 한국인 인솔자 없구.. 문제있어 3-4번 이야기해도 해결은 전혀안되구요..

담당 가이드 없구.. 아.. 몇일 지나면 생겨요..처음부터는 없구요..

와이파이 에그요.. ㅋㅋㅋ 기대하지 마시고 

로밍이나 현지 유심사서 쓰세요.. 

아무리 충천해도 계속 꺼지고 안잡혀요.. 

그리고 그것도 준다준다 말만하구.. 하루는 계속 잊어버리고 안가져왔다고 다음에 만나면 꼭 주겠다는 말만 여러번..

사정사정 해서 여행 2째날 밤에 받았아요.. 이것도 어찌나 어찌나 눈치보이던지..

뭐 계속 꺼져서 못썼는데.. 왜 받았을까요..

역시 패키지는 불편의 법칙인가봅니다. 

- 같은 날짜, 항공, 호텔 비교 후 최대한 저렴한 상품 받아서 그 차액으로 최대한 많은 옵션 즐기다 오면 그것만큼 즐거운 여행 없다는 사실.. 

그 불변의 법칙을 망각한 사실이겠죠..ㅋㅋ

여튼 투어로 여행 최악의 여행을 선사한 곳이네요..  

그냥 손님끌기 급급하기 보다는 있는 사실을 먼저 이야기 해주세요. 

기대치가 낮으면 실망도 낮은 법이니까요.. 

제가 손해본 이번 여행은 시간과 돈, 서로간에 언짢은 기분이 있으니 좋을수도 없겠죠.. 어디서 보상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