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3박5일 세부여행 다녀왔습니다.

세부 패키지 여행을 여행사마다 비교하고 검색하다가 

투어로 여행사가 가성비도 좋고 휴양과 호핑투어,

그리고 모밴픽 리조트의 구성이 너무 좋아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대 만 족 입니다.

특히 저녁에 야경을 보며 맥주를 마시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이비자 클럽에서 신나는 노래 들으며 이국적인 느낌 물씬 냈습니다. 

모벤픽 리조트 앞 전용 비치인 백사장은 별 건 없었지만 그래도 넘 예뻤습니다.

여자친구가 사진 잘나온다며 넘 좋아하더라고요 뿌듯했습니다. ^^

딱 외국에서 휴양하는 기분. 잘 쉬다 갑니다.

호핑투어와 마사지도 넘 넘 만족했습니다. 

특히 호핑투어는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하나도 안무섭고 너무 재밌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 다음 세부 여행 때도 호핑투어는 꼭 하려고요 ^^

혼자 짜느라 걱정이 많았는데, 패키지로 구매하니 넘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여행 계획 짜기 막막하신 분들은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