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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다녀오신 분들이 참 많이 있네요...
저도 다녀왔지만 말예요..
저는 2010년 12월 26일 모든이들의 축복속에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으로 방콕,파타야를 다녀온 박설희입니다.
방콕은 지금이 가장 더울때라고 합니다.
저는 더위를 많이 안타는데 제 신랑이 더위를 많이 타서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때문에 제가 업고 다니기도 했지만요..
방콕은 태국의 수도라 정말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왕궁부터해서 사원, 수상시장... 등등 수상시장에서는 배위에서 장사를 하는사람들이 있는데 과일이나 잡다한 물건들을 관광객들에게 팔더라구요..
과일맛은 아주 맛있답니다. 생각보다는...
아!! 그리고 밤에는 더 볼거리가 많아요..
태국의 나이트 클럽은 정말 크더라고요... 가수들도 나와서 노래부르고 춤도추고 하고요..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건 코끼리 타고 돌아다닌것 하고, 씨워킹인가? 바닷속 걸어다니는것 하고...안마!
안마는 더 받고 싶을만큼 정말 피로회복에 좋은것 같아요.. 저도 태국의 안마는 말로만 들었지 이번에 받아보고 나서 또 받고 싶을정도 랍니다. 태국에 가시게 되면 딴건 몰라도 안마는 꼭 받아보시길...
음.. 또 알카자쇼인가? 게이들 쇼하는것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태국사람들은 피부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여자 남자 할것없이.. 어쩜 화장이 그렇게 잘먹을까?? 게이쇼도 재미있게 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태국은 한국사람 정말 많답니다.
우리나라 신혼여행은 다 태국으로 오나? 라는 생각을 할만큼 태국에서 한국사람 만나기란 누워서 떡먹기 랍니다.
여행 잘 다녀왔구요, 여행후기 이제야 씁니다.
잘 지내시고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또 뵙죠...
안녕히 계세요!!
by 박설희,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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