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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가족(6명)과 같이 세부여행을 했습니다.
세부에 도착하던 날 현지가이드인 소니 (한국이름은 애기했는데 잊어버렸음^^)의
쾌활한 인사와 우리 식구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인상이 넘 좋았습니다. 24살 인데도 우리에 대한 배려와 자세한 현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 또한 저보다 더 부모님을 잘 모시면서 마치 한 식구 처럼 3박 4일을 보냈습니다. 여행기간동안에 젤 인상 깊고 좋았던것은 호핑 투어 였습니다. 바다 한 가운데서의 수영과 해산물로 꽉 채원진 진수성찬, 바다낚시등 4시간정도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 였습니다. 제가 머무른 퍼시픽 비치는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 숙소로써 종업원들의 상냥함이 돋보였고 머무를 숙소로써도 만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숙소내의 부대시설은 한국보다 비싸것 같아 숙소내에서의 비용은 절제 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두서 없이 글을 쓴것같아 정리가 잘 안된것 같지만 아무튼 소니와 같은 가이드만 있다면 투어로의 번창은 필연이라 생각되며 비용대비 만족도는 전에 해외여행을 해봤지만 투어로가 젤 좋았습니다. 좋은 가족여행을 기획한 투어로에 감사드리며
가이드를 다시 볼수 있도록 필히 올해도" 다시 갈 계기가 마련됬으면" 하면서 두서없이 쓴 글을 마치겠습니다. 마직막으로 이글을 읽은 고객이 있으면 정말 강추입니다.
by ♡태랑♡, 201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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