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푸켓여행을 계획하고 이곳저곳의 여행사를 알아보면서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러다 투어로를 알게되었고 처음보는 여행사라 의심??도 됬었고ㅋㅋ 반신반의 했었지만

믿고 예약하기로 하고 기존에 예약했던 곳을 취소했지요 ㅋㅋ

이것이 김정희 가이드님을 만날 운명이였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날때부터 마지막날까지 웃음이 끈이지 않게 해주셨고 성격도 넘 좋으시고 쿨하신게

월래알고지내던 옆집언니 같았어요 ㅋㅋㅋ

첨부터 끝까지 그렇게 말이 많으신 가이드분도 처음이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가이드 분들은 할말만 딱 하고 필요한 말만하는게 대부분인데 정희언니는 먼가 달랐습니다 ^^

남자친구와 같이 여행을 간 것 만으로도 좋은 추억이지만

플러스로 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평생잊지 않을께요 ^^

같이 보낸 일행들과도 짧은 만남이였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

다음에 또 푸켓갈일이 생기면 정희언니 찜 !! 할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