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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푸켓으로 남자친구랑 패키지 여행다녀왔습니다
이왕 여행가는건데 저렴하게보단 좀더 럭셔리?하게 다녀오고싶어서 담당자님한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리조트나 좀 고급진 곳없는지 물어봤는데 다이아몬드클리프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빠통지역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기도하고 다녀오신분들도 너무 다 만족하셨다고 하셔서
이런저런 말을 듣고 담당자님 말 믿고 다이아몬드클리프로 결정했어요
역시 저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으셔서 그런지 믿길 잘한거 같더라구요
보통 여행을가면 그 현지의 분위기가 물씬나는 곳에서 머물고 싶은게 있잔아요~ 근데 정말 태국 느낌도 물씬나면서 현대적인느낌? 너무 좋았어요! 시설도 너무 좋고 객실 상태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객실에서 바다가 훤히 보이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패키지 일정도 너무 좋았답니다.
남자친구랑 씨카누도 타고, 제일 좋았던건 피피섬이였어요! 남자친구가 낚시를 좋아해서 럭셔리요트투어를 했어요~
저는 스노클링을 좋아하고 완전 맞춤 관광이였죠^^ 이때아니면 언제 요트타보나 싶어서 선택했구요
수영복입고 겉에 간단한 티 입고 요트타고 바람도 쐐고 스노클링도 하고~ 줄낚시도 하고~
입질을 저는 잘 안하는데 옆에 남자친구는 아주 신난듯이 잡더라구요^^
투어로 덕분에 이것저것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세부갈까 하는데 그때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by parkmg12,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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