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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임신 6개월차때 태교여행 다녀왔어용~
뱃속에 우리 아가도 안정기이기도해서 태교여행겸 일상에 지친 우리 남편힐링여행으로 ^^
비행시간이 약 4시간에 내려서 보라카이섬까지 두시간정도 차타고 배타고 이동을 하게 된다고해서
걱정을 좀했었는데 다른분들도 좀 피곤하긴했는데 괜찮았다고해서..저도 도전~! 여행가는 기분에 힘든지 모르고
도착했어요 ㅎㅎ 저는 라군리조트이용했구요..패키지여행으로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자유롭게 쉬고싶기도 하고
임신해서 옵션같은거 많이 못해드릴것같아서~ 자유여행으로가서 호핑투어만 요청해서 진행했어요
비치에 호핑투어하라고 오는 현지분들많지만 그냥 왠지 여기다 요청해서 진행했어요 ㅋㅋ 둘다 물놀이를
좋아하는터라 재밌게 잘놀았구요~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다가 피자시켜먹고~ 힐링 제대로 하고왔어요
망고너무좋아하는데 임신중에 열대과일은 안좋다고해서...정말 꾹 참았네요ㅜㅜ
보라카이는 정말 또가고싶네요 동남아여행가면 늘 좋지만 또가려고하면 다른데로 가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보라카이는 또가고싶네요ㅜㅜ 사진보다가 또 가고싶은 마음에 홈페이지들어왔어요 ㅋㅋ
보라카이 태교여행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by bugi0090,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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