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준비했던 여행이였어요.
친구들끼리 시간 맞추기가 너무나 힘들었지만 겨우겨우 월차쓰고 해서 다녀왔어요!ㅋㅋㅋㅋㅋㅋ
제 사고방식이 젊을때, 결혼전에 여행 많이 다니자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주변에서 여행가자하면 언제든 콜합니다 ㅋㅋㅋㅋㅋ
여자 4명이서 여행하기로 했는데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수 있는 관광지를 찾다가
주변 사람의 추천으로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어요
저는 제작년에 남자친구랑 다녀왔던 터라 작지만 큰 코타키나발루에서
거의 가이드가 되다싶이 다녔어요 ㅋㅋㅋㅋ친구들이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메뉴주문도 물건살때도 가이드 겸 통역사였던 제가 다 했네요 ㅋㅋㅋ
코타키나발루는 바다가 주변에 있어서 다른 동남아보단 안더웠어요
바닷바람 살랑살랑 ㅋㅋㅋㅋ 근데 호텔이나 쇼핑몰같은곳에서는 바들바들 떨었네요
다른 후기들 보면 첫째날 뭐하고 둘째날 뭐하고 이런일 저런일 쓰셨던데
저는 쓰지 않으려구요 ㅋㅋㅋㅋ물론 홈페이지에 나와있긴하지만
모르고 가는 맛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팁을 드리자면
알고 간 코타키나발루는 또가도 또가도 너무나 재밌는 곳이였어요 !!!!!!!!
물론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여행중독자인 저는 ...뭐...ㅋㅋㅋㅋㅋ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수트라하버호텔은 제가 여태 다녔던 여행지 중에서
가장 좋지 않았나 싶어요. 뭐 더 좋은 호텔도 많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최고였네요 ㅎㅎ
암튼 결론은 주위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여행이였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