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1월초에 투어로 통해서 방콕 패키지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보통 이런거 후기 귀찮아서 잘 안남기는데 정말 재밋게 잘 놀다와 후기 남기러 들렸습니다.^^

처음 방콕파타야 여행을 알아보기전 여기저기 여행사에 가격문의도 많이 알아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비교도 많이 해보고 조사해보던중 타이투어로를 알게되었는데요

다른 여행사 상담사님들에 비해 진짜 귀찮게 이것저것 여쭤봐도 하나하나 답변도 성실하게

잘 해주시고 하셔서 여기저기 비교하다가 마침네 투어로랑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출발하기 몇일전부터 준비사항하고 여행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이것저것 새심하게

챙겨주셔서 인천공항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ㅎㅎ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미팅하고 호텔로 이동해서 한국인 가이드분을 만나서 내일 일정과

호텔 이용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듣고 설래는 마음으로 체크인하고 쉬러 올라갔습니다.

둘째날 아침 드디어 일정을 시작해서 미만맥 궁전하고 안나다사마콤 궁전으로 갔는데요

불교국가라서 뭔가 동양적이고 그런느낄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혀 다르게 서양적이고

해서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사진도 하나 올려드릴게요







점심은 로얄드래곤에서 식사했는데요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해서 어떤데인가 궁금했는데요

딱 들어서니까 규모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뭔가 수상정원에 들어온듯한 느낌? 이였는데요

이것도 사진하나 올려봅니다 ㅎㅎ



식사를 마친 후 파타야로 이동하여서 황금절벽 사원으로 이동했는데요

절벽에 금으로 새겨진 불상을 봤는데 정말 고개를 뒤로 완전 저쳐서 볼정도로 으리으리 했습니다

다음은 파타야 수상시장으로 이동하였는데요 이쪽으로 오니까 뭔가 로컬적이고 일반적인 태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이것 또한 좋았습니다.

다음은 피곤하고 지친몸을 달래주러 마사지로 이동하였는데요 1시간동안 잠깐 받았지만

나름 굉장히 시원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좀더 지불해서 더 좋은 마사지도 받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 알카자 쇼로 이동했는데요

나름 한번쯤은 볼만하겠다라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일정을 마무리짓고 호텔로 이동하였는데요 파타야에서는 더 자인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무한도전 방콕 특집때도 나왔고 호텔도 좋아서 이왕가는김에 조금 더 추가해서

더 자인 호텔로 업그레이드 하였는데요

역시! 상담사님 말씀대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객실 사진도 올려볼게요





정말 깜끔하고 괜찮지 안나요??ㅎㅎㅎ

호텔체크인을 하고 그냥 호텔에서만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바로 파타야 시내로 나갔습니다 ㅎㅎ

시내로나가서 야시장도 구경하고 길거리음식도 먹으면서 가볍게 맥주도 한잔하고

진짜 간만에 여유있게 걱정없이 시간을 보냈던것 같았습니다. ^^

호텔로 돌아와 드디어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날 3째날이 되었는데요 3째날은 산호섬일정이 있었는데요

정말 바다색이 얼마니 이쁘던지 반짝반짝 거려서 눈이 부실정도였는데요



사진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듯 한데 현장에서 제 눈으로 봤을때는 정말 이뻣습니다 ㅎㅎㅎ

저는 여기서 선택관광으로 파라새일링을 탓는데요

무한도전에 방콕 특집때 파라새일링탓던게 생각나서 저도 한번 타봤는데요

높은곳까지 올라가 파타야 해변을 보았는데 정말 가슴이 뻥! 뚤릴정도로 시원하고 스릴있는

경험이었는데요 이것도 사진하나 올려드릴게요 ㅎㅎㅎ







요렇게 스피드보트에 끌려다니면서 하늘위까지 높이 올라가는건데요

평소에 스트래스 쌓였던분들 위에 올라가서 시원하게 구경하시면서 소리지르면서

스트래스 풀기에는 재격입니다! ㅎㅎ

산호섬일정을 마치고 코끼리타러 이동했는데요

처음에는 쪼~끔 무섭긴했는데 코끼리가 조련사 말도 잘듣고 정말 순했습니다.

한번쯤은 타볼만 하더라구여 ㅎㅎ



이렇게 이날도 일정을 다 마무리하고 호텔로 이동 후 이날도 역시

마지막날이기에 하얗게 불태우기위해 바로 파타야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ㅎㅎㅎ

마지막날 밤을 마무리하고 오지않을것만같던 마지막날이 드디어 왔는데요

뭐 한것도 별로없는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ㅜㅜ

체크아웃을 하고 악어농장으로 이동했는데요 머리털나고 악어는 처음봤는데

조금은 무섭긴 했습니다...ㅎㅎㅎ



남은일정도 다 끝내고 어느덧... 방콕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막상 떠날 생각하니 정말 아쉬웠는데요

어찌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던지...^^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생활을 하고있는데 아직도 머리속에는 방콕파타야만 가득하네요 ㅎㅎ

다음에도 방콕파타야로 갈려고 하는데요 그때도 타이투어로에 연락할게요

그때도 잘해주세야되요?ㅎㅎ 다음에 연락드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