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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 이번달 초에 타이투어로 통해서 푸켓여행 다녀왔는데요
너무 재밌고 기억이 남는 여행이 되어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후기 올려봅니다!
처음 푸켓여행을 계획하기전에 어디여행사로 해야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우연치않게 타이투어로를 알게되어서 전화드렸는데
전화상담해주실때도 호텔별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꼭꼭찝어서
시원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고 무엇보다 착한가격에 해주셔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출발하기전에도 공항가서 어떻게 미팅하면되고 하나하나 전화상으로 설명해 주셔서
출발할때도 가벼운 마음과 설래는 마음으로 푸켓으로 출발 할 수 있었습니다.
푸켓 공항에 도착해서 미팅을 하고 리조트로 이동하여서 리조트에 한국 가이드분을 만나고
방으로 올라가서 쉬었습니다. 숙소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첫날을 정리하고 둘째날이 되었는데요 둘째날은 팡아만 일정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그런지 기분도 더 업되고 사진도 너무 이쁘게 잘나왔는데요
잘나온 사진 하나 올려볼게요 ㅎㅎㅎ
이렇게 많이들 찍길래 저도 손위에 한번 올려봤습니다~ㅎㅎ
다음은 코끼리 트레킹으로 이동했는데요 처음에는 약간?ㅎㅎ 겁도 났는데
한번쯤은 나름 타볼만했습니다.
코끼리 타고온다음 아프로디테쇼두 보구 밤에는 빠통나이트 투어 다녀왔는데요
역시 밤에도 낮에 못지한게 열기가 대단했는데요
가이드분과 나이트투어를 마친 뒤 저와 남자친구는 따로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남자친구와 간단히 맥주도 한잔하고 길거리 로컬음식도
이것저것 사먹었는데요 특히!! 저는 과일이 너무좋았습니다.
망고하고 망고스틴이 한국보다 너무 저렴해서 진짜 많이 먹고왔습니다ㅎㅎㅎ
3째날에는 피피섬으로 갔는데요 이날도 마찬가지로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물색이 정말 애매랄드처럼 반짝반짝 빛나 눈이부실 정도였습니다.
피피섬에서 신나게 놀다온 후 마사지받으러 갔는데요
물놀이하고온 뒤라서 그런지 더 시원하게 느껴지드라구요 정말 잘받아서 팁도 챙겨드리고 왔습니다! ㅎㅎ
오늘도 일정을 다 마치고 남자친구랑 빠통으로 나가서 가볍게? 맥주한잔하고 놀다와서
3째날도 마무리하고 벌써 어느덧 4째날이 되었는데요
뭐 별거 한것도 없는데 벌써 떠나는 날이라니...ㅜㅜ
점심에는 특식으로 바미국수를 먹었는데요 진짜 핵꿀맛!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지금 쓰면서도 입에 침이...^^
마지막날은 정말 뭐했는지도 모르게 진짜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데요
그러다보니 벌써 공항...ㅜㅜ 3박5일동안 나름 가이드분이랑 정도들어서 그런지 아쉬웠습니다ㅎㅎ
그렇게 푸켓공항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도착했는데 꿈꾼것 같았습니다
아직도 푸켓 앓이중인데 다음에도 또 갈예정인데 그때는 자유여행으로 갈생각입니다.
그때도 투어로에 또 연락드릴테니까 잘 부탁드립니당~^^
by T123,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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