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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저번주 ㅋㅋ
동네 계모임하는 친한 언니들 부부해서 네 팀이서 매년 1,2회 친선형 골프모임을 가지곤 한답니다.
저번에도 여기 골프투어로를 통해 잘 다녀오하서 요번에도 이용하게되었죠^^
저번엔 필리핀 마닐라로 다녀와, 요번엔 태국쪽으로 눈길을 돌리게 된 저희 일행,
어떤걸로 갈까, 어디가 낫나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추천받게 된 카오차녹!!
태국장교들이 쓰는 골프장이라 관리가 깔끔하다니, 라운딩을 중요시하던 저희들은 귀가 솔깃~
사진이나, 여러 후기들 보니까, 한국인한테 잘 맞는 골프장 같더라구요^^
모두들 짐을 꾸려 태국 GO~~!!
방콕 공항 도착하고 1시10~20분? 암튼 1시간 넘게 걸려서야 도착한 카오차녹~~
첫날은 짐풀고 쉬었답니다.^^
숙소는 단아하고 정리정돈이 잘되있어 괜찮았어요^^
골프만 잘치면 만족하자는 저희 모임 취지는 들어주었기에 ^^
저번에 다녀온 크림슨호텔이 확실히 좋긴 좋지만, 가성비 이정도 숙소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날 때 새 지저귀는 소리 들려서 상쾌한 아침기분 들어서 좋았어요^^
ㅋㅋㅋ 남자들은 라운딩하고 덥다고 수영장가서 수영하고 물난리치면서 ㅋㅋㅋ
나름 즐거움 더하더라구요^^
깔끔하고 단안하죠^^
진짜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기분이 상쾌해서 상쾌기념으로 한컷~~
자연과 잘 어우러지게 골프장 조성해놔서 진짜 힐링은 되더라구요^^
방콕 근교 가장 시원한 곳이라는데, 태국 평균 날씨에 비해 선선하다? 이정도느낌 좀 받긴 했어요^^
수목이 참 잘 놓아쟈서 라운딩하면서도 주변 경치 보면서 좋았어요^^
저는 요즘 하도 몸이 펴저서 발만 담갔답니다.^^
몸매관리좀 해야지~~
투어로 덕분에 잘다녀왔구요^^
투어로 번창하세요^^
다음에도 1순위로 여기 문의드릴게요.~~
by kimmoyang,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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