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유니랜드 갔다온 인천워킹맘입니다.

요번에 친정에 아기 맡기고 친구네 부부랑 오랜만에 골프여행 갔다왔어요

지인들 추천으로 뿌딸루앙 가려다가 방콕에서 관광도 해보고 싶어 유니랜드로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내리고 가이드 배웅받아 골프장까지 편하게 갔답니다. 3박5일 일정으로 갔다왔어요

다음날 라운딩 시작하면서 일정을 진행했어요

방앞에 놓인 캐디백 아무거나 집었고 그 캐디백 주인이 파트너 되더라구요 ㅋㅋ

전 제캐디 마음에 들었어요^^ 잘 웃고 한국말도 어눌하지만 곧잘하고 ㅋㅋ

제가 농담할 때에도 나름 리액션 해주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더 기분좋은 라운딩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7홀 골프장이라서 36홀 치기엔 체력이 좀 힘든 저로서는 딱이였던 골프장 같아요. 페어웨이도 넓고 괜찮았어요 ㅋ


깔끔하고 괜찮았던 객실, 방에 들어서자마자 한컷 ㅋ




이건 라운딩하고 저랑 제 친구가 수영장에서 한컷 ㅋ

친구가 40대치곤 아직 쌩쌩하죠. ^^

아무튼 괜찮게 잘 갔다온 유니랜드 CC

다음에도 가게 되면 골프투어로 이용할게요. 상담해주셨던 담당직원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