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기념으로 휴양지를 찾던중 발견한 보라카이~

보라카이 여행이 너무 많아서 한 일주일은 검색만 엄청한거같네요

그러다 투어로 씨크릿보라카이 상품을 보게되어 (며칠 검색했던터라)

간단한 상담후 바로 계약했습니당ㅎㅎ

4박6일동안 너~~~~무 좋았는데 말로 다 표현이될까요 ㅜㅜ

일단 기본적으로 리조트와 리조트위치 부대시설 넘 좋았어요

게으르지만 놀기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게 너무 좋은 동선이었음ㅋ

그리고 다른 여행도 가봤지만 식사가 늘 만족스럽지는 않았는데 검색할때 맛집위주로

간다고하더니만 정말 매끼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어요ㅋㅋ

아침 저녁을 가리지않고 술땡기게 만듬요-_-  

마사지도 최공!! 하루 자유일정때 발마사지 해본다고 길거리서 호객하는 무리 따라갔다가 도가니 적출당하는줄;; 

신랑은 다시 걸어서  나오지 못할줄 알았다며..ㅋㅋ 역시 일정중의 마사지가 최고였다는 생각을 일깨워줌,

그리고 쇼핑없이 밤늦은시간까지 꽉차게 머무르다 떠나는것도 좋았어요

해외여행가면 허투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가장 중요한 가이드~ 한국분 제임스(절대 제임스처럼 안생김 노우진같음ㅎㅎ)

뭔가 시원시원하니 말도 잘 통하고 너무 쿨하게 챙겨주셔서 남는게 있나 걱정됨ㅋ땡큐 제임스~♡

그리고 언젠가 이글을 볼까모르겠지만 현지가이드 알빈, 넬, 에릭~ 덕분에 너무너무 즐거웠어~~~^^

한마디로 보라카이를 다시 방문하게되면 두말않고 또 이용할 생각이며 다른여행때도 이용해야겠다는 결론!

사진이 안올라가넹 ㅜㅜ 

제임스~번창하삼!!! 또 만나용~^^)/

(맨날 술먹던 가든리조트  부부에용~전라도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