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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라카이 다녀온 김영란입니다..
가이드님은 윤이엄마라고 하면 아실까요?^^
너무 잘 다녀와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애기가 어릴 때 조금이라도 더 많이 다녀오자 싶은 마음에 정말 여기저기 패키지 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동남아쪽은 안 다녀본곳이 없는것 같아요
보라카이는 섬까지 들어가는 길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애기가 잘 참을 수 있을 만 할 때 가야지 하다가
이제야 다녀왔는데.. 보라카이.. 정말 좋았습니다
바다도 너무 예뻤고 리조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유로운 휴양의 느낌을 물씬 느끼고왔습니다
아무래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일정 및 가이드님들이셨습니다
지금까지의 패키지 여행에서 정말 잘 해주신 분들도 많았는데 그 분들이 비교되실 정도로 잘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윤이도 보라카이는 또 가자고 하네요
정말 이런 일정을 추천해주신 담당자분께도 다시 한번 더 감사하고
저희 잘 컨트롤 해주신 가이드님께도 감사합니다 늘 웃으며 반겨주던 현지인 가이드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그립습니다...^^
내년에 일정이 정해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번창하세요
by 김영란,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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