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남자친구하고 푸켓 다녀왔습니다!

벌써 또 가고 싶어요 :'(

후기 같은거 원래 잘 안 쓰는데 여행하면서 남자친구가 꼭 쓰라고 보채서 씁니당ㅋㅋ

메일로 감사편지 보낼까 하다가 제 후기보고 예약 많이 받으셔서 대박나시라궁 요기에 남겨요 ㅋㅋ 

저희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유여행이 걱정 많이 됬는데

푸켓 담당자님이 하나하나 설명을 너무 잘 해 주셔서

영어 잘 못하는 저희 둘도 전혀 아무 문제 없었어용 ㅋㅋ

일정하나하나 짜 주시고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

영어 못하시거나 자유여행 일정때문에 걱정이신 분들 많으실텐데

걱정할거 전혀 없다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ㅋㅋ 스노클링예약 했는데 픽업이 기다리고 있어서 준비물챙겨서 몸만 가면 됩니당!ㅋㅋ

추천해 주셨던 빠통비치에 있는 숙소는 위치가 좋아서 정실론 쇼핑센터도 가깝고

방라 거리도 가까워서 저희는 매일 밤마다 나가서 맥주마셨어요 ㅋㅋ

저희 내년초에 식 올릴 예정인데 그때도 태국으로 가려구요!

그때는 코사무이나 크라비 쪽으로 갈 생각인데 조만간 전화 드릴게요:)